[히치하이커의 TED] A Great Hitchhiker's TED review -2 What young women believe about their own sexual pleasure - Peggy Orenstein
What young women believe about their own sexual pleasure
젊은 여성들은 자신의 성적 쾌락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Peggy Orenstein
안녕하세요
@greathitchhiker 입니다.
오늘은 조금 민감할 수 있는 주제를 가지고 TED talk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이전 리뷰 보기 : 인공지능에 대하여. https://steemit.com/kr-newbie/@greathitchhiker/ted-a-great-hitchhiker-s-ted-review-1-how-ai-can-enhance-our-memory-work-and-social-lives-tom-gruber)
주제는 바로 여성의 성적 쾌락입니다.
벌써부터 글 내용이 불편하거나, 지금 옆에 누가 있는지 둘러보고 있으시지는 않으신가요?
Peggy Orenstein은 바로 이것을 문제 제기합니다.
우리는 여성의 성기, 혹은 성적 쾌락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터부시해왔습니다.
학교에서, 부모님에게서, 미디어 매체 속에서도 여성의 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하나의 금기입니다.
그 문화는 매우 깊숙히 들어와있어,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 어렸을때부터 아주 친한 친구사이를 불x친구라고 하죠?
그러나 우리는 절대로 그렇게 친한 사이를 여성의 성기를 빗대어서 말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에도 이 문화는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자 아이의 성기는 고추, 코끼리 등을 빗대어 표현하지만 여자 아이의 성기를 무언가에 빗대어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금기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만들어진 정보의 불균형은 여성의 성적 만족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자신의 성기와 성적 쾌락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들은 그들의 성적 쾌락을 상대방의 쾌락에 맞춰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모, 혹은 성기의 미용시술도 자기만족이 아닌 상대방을 위해, 혹은 수치스러움을 피하기 위해 하는 경우도 있죠.
그렇다면
Peggy Orenstein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고 할까요?
TED talk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중요 내용과 그 내용을 풀어가는 방식을 리뷰해보았습니다.
오늘의 대화 주제를 설명하며 발표를 시작합니다.
If we truly want young people to engage safely, ethically, and yes, enjoyably, it's time to have open honest discussion about what happens after "yes," and that includes breaking the biggest taboo of all and talking to young people about women's capacity for and entitlement to sexual pleasure. Yeah.
그리고는 연구, 조사에 따른 문제 제기를 하죠.
what I found was that while young women may feel entitled to engage in sexual behavior, they don't necessarily feel entitled to enjoy it.
(젊은 여성들이 성적 행동에 연관되어지는 동안, 그들은 그 성적 행동을 즐기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성적 행동의 포커스가 남자에게 맞춰져 있다는 점을 말합니다.
That's particularly true of oral sex, which teenagers consider to be less intimate than intercourse. Girls would tell me, "it's no big deal," like they'd all read the same instruction manual -- at least if boys were on the receiving end.
(구강성교에 있어서 십대 여성들은 실제 삽입에 비해 덜 중요시 여기죠. 소녀들은 이렇게 말해요. "별 문제 아니에요."
소녀들은 모두가 똑같은 매뉴얼을 읽은 듯이 말했죠. 남자들이 구강성교를받는 쪽일때 말이죠.)
또 다른 뒷받침 내용입니다.
Peggy Orenstein은
소녀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일방적 구강성교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Yet, Debby Herbenick, a researcher at Indiana University, believes that girls' genital self-image is under siege, with more pressure than ever to see them as unacceptable in their natural state. According to research, about three-quarters of college women remove their pubic hair -- all of it -- at least on occasion, and more than half do so regularly.
전문가의 의견과, 연구 결과를 통해서 주장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네요.
a darker motivation emerged: avoiding humiliation
The shaving trend has sparked another rise in labiaplasty.
제모에 이어 생식기 미용수술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왜 여성들은 이 미용수술을 하고, 무엇을 위해서 하는지, 그 부작용은 어떤것이 있는지 설명합니다.
Sara McClelland, a psychologist at the University of Michigan, coined what is my favorite phrase ever in talking about all of this: "Intimate justice."
여기서
Peggy Orenstein은 중요한 개념을 설명합니다. "Intimate justice"
Intimate justice asks us to consider who is entitled to engage in an experience. Who is entitled to enjoy it? Who is the primary beneficiary? And how does each partner define "good enough"?
결국 섹스에 있어서의 상호 존중과 만족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합니다.
McClelland found that young women were more likely than young men to use their partner's pleasure as a measure of their satisfaction.
(그러나 여성들은 상대 남성의 만족도가 그들의 만족도의 척도라고 생각합니다.)
Parents of baby girls go right from navel to knees, and they leave this whole situation in here unnamed.
And it always grays out between the legs. So we never say vulva, we certainly never say clitoris. No surprise, fewer than half of teenage girls age 14 to 17 have ever masturbated.
(교육방식에도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여성의 생식기에 대해서 누구도 말하려 하지 않죠.
그 결과 약 절반에 못 미치는 14~17세 소녀들은 전혀 자위 경험이 없죠.)
결국은 교육의 문제입니다.
Peggy Orenstein은 네덜란드와 미국의 비교를 통해 교육에 따른 성적 관념 차이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The Dutch girls embodied everything we say we want from our girls. They had fewer negative consequences, like disease, pregnancy, regret -- more positive outcomes like being able to communicate with their partner, who they said they knew very well; preparing for the experience responsibly; enjoying themselves.
Peggy Orenstein 연설의 핵심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 여성들이 자신의 신체와 성적 감각에 대해서 Self-knowledge를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intimate justice의 핵심입니다.
I want them to see sexuality as a source of self-knowledge, creativity and communication, despite its potential risks. I want them to be able to revel in their bodies' sensuality without being reduced to it. I want them to be able to ask for what they want in bed, and to get it. I want them to be safe from unwanted pregnancy, disease, cruelty, dehumanization, violence. If they are assaulted, I want them to have recourse from their schools, their employers, the courts. It's a lot to ask, but it's not too much.
마지막으로 한 번더 intimate justice 를 강조하며 발표를 마칩니다.
Now it's time to demand that intimate justice in their personal lives as well.
TED URL link
https://www.ted.com/talks/peggy_orenstein_what_young_women_believe_about_their_own_sexual_pleasure?language=en
TED URL link
https://www.ted.com/talks/peggy_orenstein_what_young_women_believe_about_their_own_sexual_pleasure?languag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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